우리는 구원은 믿음으로 얻어진다고 말하지만, 정작 누군가의 믿음을 평가할 때는 행위를 봅니다. 
예배에 잘 참석하는가? 헌금생활을 잘 하는가? 교회 봉사를 많이 하는가?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먹는가?...
이런 행위로 나 자신의, 또는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평가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위들은 믿음의 열매일 수는 있으나, 믿음의 증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어도 이 모든 것들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위로 나타나는 믿음의 증거는 단 한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한 사람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고귀하게 여겨지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고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입만 열면 어떤 사업이 돈을 많이 벌게하는지, 입만 열면 자녀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골프가 얼마나 재미있고 건강에 유익한지, 심지어는 교회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도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입만 열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얘기합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삶에서 증거되는 것이 믿음의 증거인 "행위" 입니다. 

구원은 행위로 얻어지는게 아니라, 믿음으로만 얻어진다는 것이 삶으로 증거되고 있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아무리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 생활을 한다고 해도,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두려움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