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확실히 깨달아졌던 그 날...
그래서 그분을 나의 구세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셨던 그 날...
그 때부터 나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면 만족 했습니다.
재물도, 건강도, 다른 어떤 것도, 심지어는 가족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하심 앞에 물안개처럼 흩어져 버렸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예수님 말고도 왜 이토록 귀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예수님 말고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이토록 많아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예수님보다 내가 아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 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육신의 고통을 통해서 다시금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그 때의 마음으로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그 사랑 때문에 내 마음에 감격과 감사가 넘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 71절)